# 여행/국내여행

도고온천 파라다이스 도고 후기

바른 김선생 2019. 2. 14. 23:06
728x90

직장인 두 형들과 시간 맞춰 겨울여행으로

 

 아산 도고온천으로 힐링투어~~

 

 

국내 온천은,, 다들 처음이라 기대.

 

(내용 보실분들은 진한 글씨 위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사회에서 잠깐 격리될게요.!

 

인생은 TRIP, 인생은 여행!

 

자자자가자!!

 

 

노래 충전하고 버스기다리기!!ㅎㅎ

 

쉬러가는거라 편한 옷 잔뜩 들고 가야겠죠?!

 

(반지, 목걸이도 다 빼고)

 

 

 

< 도고온천 >

 

온양온천은

 

아산 스파비스 파라다이스 도고가 있는데

 

스파비스는 역이랑 가까워서 어르신들이 몸 녹이려 많이 가시고

 

파라디이스 도고는 캐리비언베이처럼 파도풀이 있는 온천이예요!

 

 

도고온천은 아산역까지 가야해서

 

1호선 타러 평택을 ㅎㅎ

 

오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설렜던것 같아요!!

 

 

 

급행을 기다리며 서로 사진찍어줬어요!

 

그 여행도 같이 가본사람이랑 가는 거라고~

 

친구들이랑 여행을 다니다보니.. 점점 맘이 맞는 사람들과

 

가게 되네요!ㅋㅋ

 

사실,, 사진 잘 찍어준거 칭찬하는 겁니다!ㅎㅎ

 

도고온천 출발!!

 

 

아산역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숙소를 갔어요.

 

택시비 약 8000원

 

숙소는 도고 글로리 콘도!

 

 

 

< 숙소 >

 

찾아보던 중

 

남자 셋이 가는거라

 

비싸고 좋은방보단 저렴하고 가까운 곳을 골랐습니다..ㅎㅎ

 

시설이 좋은건 BS콘도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그 대신 파라다이스 도고보다 거리가 더 멀다는 단점!

 

 

 

 

숙소는 오래된 숙소를 침대랑 커버

 

벽지, 커튼을 바꿔서 리모델링 되있네요!

 

일반 가정집 느낌이라, 좋은 시설 가실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장점은 저렴하고 방도 무척 큽니다.

 

무엇보다 파라다이스 도고랑 가까워서 교통비도 절약 되겠죠?

 

 

 

 

수건이랑, 비닐봉지를 챙겨서 파라다이스 도고 도착!

 

걸어서 8분정도! 코앞 입니다.ㅎㅎ

 

 

그리고 도고온천 갈때, 비닐봉지 꼭 챙겨가셔야 해요!!

 

수영복도 여기는 챙겨가시면 되요!

 

빌리는 것도 만원씩 들어요!!ㅎㅎ

 

케베 간다는 생각으로! 준비 철처히!

 

 

 

건물이 무척 크고

 

밖에는 분수대가 크게 있었어요!

 

그리고 편의점등등 있네요ㅎㅎ

 

 

 

신난 형들. 포즈를 잡으라니깐

 

멱살을 잡을것 같은데

 

ㅎㅎ저흰 들어가기전부터

 

텐션 업 해놨습니다.

 

 

 

사진 찍고 도고온천 입장

 

안에서는 초상권땜에 사진을 잘 못찍을 것

 

같아서!!ㅎㅎ 여기서부턴 구두로 설명 @ㅡ@,,

 

 

 

사우나처럼 신발장에가서 신발을 넣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즐기시면 되요!

 

팔찌로 계산하는 거죠!ㅎㅎ

 

그리고 방수팩 가져가셔서 밤에 사진 많이 찍으시면 될 것같아요.

 

조명이 나오는 야경을 또 놓칠수 없었어요..

 

 

 

그리고 야외 온천 안에 매점이 있는데

 

따뜻한 떡볶이랑 맥주먹는 거 강추를

 

드릴게요!! 따뜻하게 몸이 녹아 버립니다..

 

이건 강추!!ㅎㅎ

 

 

파도풀까지 따뜻한 물에서 한없이 놀았네요!ㅎ

 

마지막 힘을 다해서 사진찍기~!!

 

빨리 저녁을 먹을 거예요.

 

 

이렇게 여행가서 찍은 사진보면서

 

6개월씩 버티는 거라ㅠ

 

열심히 찍어두는 거죠.

...

 

드디어.. 밥을 먹으로 갑니다ㅎㅎ

 

 

 

< 식사 >

 

최연희추어탕(글로리 도고앞)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165205981

 

주소 :  충남 아산시 도고면 도고온천로 132 

 

 

도고 온천에서 피곤를 풀러 매운탕집을 갔어요.

 

여긴 추어탕 맛집인데 거하게 먹으러

 

메기 매운탕을 시켰어요!

 

 

보리밥이 나와서 누룽지도 해먹을 수 있네요.

 

얼큰한 국물로 따뜻하게 몸도 녹이고

 

진하게 한잔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산책로 >

 

숙소 앞에서 산책을 하고 사진 많이 챙겨서 들어갔네요.

 

한명 들어가자 없이 전부 양보 많이 해준것 같아요.

 

 

 

다들 바쁜 직장인이고

 

얼굴을 못봐도 단톡으로 잘 짰던것 같아요!!

 

의견 제시하면 답을 잘해주고 신속하게

 

예약까지 잘 마첬네요.

 

 

가격이 바싸지 않고

 

도고온천 파라다이스는 연인끼리 가는 것도 정말 좋아서

 

애인 만들어서 꼭 가보세요!!! 그럼 여기까지 후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