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서 함께 선선한 날씨와 오랜만에 먼지없는 하늘을 보게 됐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 광합성 받으러 즉석 한강 데이트.. 한강 반포대교쪽은 조금 걸어야하고 주로 밤에 이쁘자나요 그래서 가까운 여의나루역에서 간식 먹으면서 버스킹을 즐기러 가려구요 자주 갔던 여의나루역으로 출발 잘 입지 않았던 봄 옷도 꺼내 입기! 사람들 그리 많지 않았던 지하철.. 셋이서 와서 금방왔어요 (수다중,,) 도시와 잠깐 멀어져 있는 너낌,, (윽,) 여의나루역 도착하자마자 힐링 아니냐고... 제가 텐션을 너무 올라가 동생들이 경고를 줬네요 한강 데이트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우선 돗자리 빌리기전과 후로 나눌수 있겠죠!? 돗자리 대여는 여의나루역 초입 쪽 있어서 그 전에 마실 음료와 과자를 편의점에사고 화장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