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날씨에 찾은 신천역 카페 연희당 비가와서 그런지 건물 느낌을 살리셨다. (흐흐) 매장 벽의 색감과 나무와 어울렸던 연희당 연희당이라는 글자와 글씨체가 조화로워요.. 신선한 디저트가 눈에 보였던 연희당! 일반적으로 맛보지 못한 디저트가 많아서 좋습니다. 연남동에서 인절미 자주 먹었는데 다음에 구운인절미를 먹어보려구요.! 신천역에서 바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연희당에 바 라운지가 있네요. 저번엔 친구와 코젤 먹었었는데, 괜찮았었어요. 메뉴판 전 세이지차와 친구는 카페라떼~!! 세이지향이 괜찮아서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를 만드시는 연희당 사장님 귀여운 비니는 여기 사장님의 트레이드 마크 주문한 세이지차와 카페라떼 ~ 세이지는 향도 좋지만, 라벤더 처럼 향이 더 강한 느낌보단 차맛이 진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