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생각회로

이번에 졸업식 방문을 하면서 여러분께 간단한 졸업식 꽃말을 알려드리고자 해요. 크고 이쁜 꽃보단 조금은 센스있는 졸업식 꽃말 추천해드릴게요! 1. 프리지아 "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 노란 빛깔이 인상적인 프리지아는 졸업식, 입학식 꽃다발로 많이 들고가고 있죠! 은은하게 향이 퍼져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처음 사회로 나가는 사람들에게 무난하게 주기 좋은 졸업식 꽃말이겠죠?! 2. 노란 장미 "완벽한 성취" 저는 노란 장미를 준비했었어요! 색마다 다른 의미를 지니는 장미의 노란 장미는 동생에게 성취를 줬음해서 노란 장미를 선물했습니다. 색이 강한 장미랑 안개꽃이 조화롭고 요즘은 크게 하지 않아서 작게 해도 정말 이쁜 것 같아요! 3. 작약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학창시절 많이..

홍대 한바퀴를 돌아보자. 건전하게 - 시흥 주민인 저는 홍대가 한 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 같네요...ㅠㅠ 너무 멀다고,,,, . . # 홍대갈떈? 또 홍대는 찾으면 진짜 숨은 가게랑 장소가 많아서 미리 찾아놨다가 홍대갈때 한번애 들려주는거 아시져?!ㅋㅋ(몰아서 웹툰 보기격 큭..) 주말홍대는 다들 클럽도 가고 술마시러 가는데,,, 건전하게 밀크티랑 귀엽뽀짝한 소품샵을 들렸답니다ㅎㅎ.... 뷔록 스탓1뚜! #1 아크틱 + 플리마켓 방문!! 요즘 인스타로 자주 보는 분이 플리마켓 여셔서 때마침 홍대가는 날이랑 겹쳤네요!! 아크틱은 평소에 일반ㅅ술집인데 이날은 자그마하게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인스타스타분들, 디자이너 분들 많이 오셨어요,,ㅡㅋㅋㅋ 개인 소장품도 파시고 만드신 옷들도 파셨어요1! 저도 생각보..

대문 사진 때문에 잠시 여유를 즐긴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놓았지만,,, 사실 종강까지 무척 오래 걸렸답니다... 긴 여정ㅠㅠ 여차저차 대학교 4학년 마무리를 짓기 위해 벌려 놓았던 일을 전부 끝맺어야 했고, 학업과 취업준비 같이하면서 지치지 않고 달려온 저를 위해 선물 ( 당근과 채찍을 )도 줘가면서 ㅋㅋㅋ 어쨌든 종강을 맞네요!ㅠㅠ 감격,, , ,~ 오늘은 (학교다니면서?) 종강까지 뭐했는지 진부하다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종강 Vlog를 시작할게욥~~ ↑ #안성 카페 미리내 : 제가 가장 자주 간 카페! 아늑하고 집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커피 맛이 좋고 특히, 헤이즐럿라떼가 맛있어요! #1 동아리 요즘은 동아리가 대학교의 꽃이 아니지만,, 제가 꽃이였던ㄴ,,,./?? 에??? 왜줘웹9)..

개천절에 과 친구들과 베놈을 뿌시러 갔습니다 믿고 보는 마블코믹스 베놈이 나왔네요 쉬는날엔 영화만한게 없겠죠? 암수살인 vs 베놈 이번달에 아주 쟁쟁한 영화들이 많이 나왔네요!! 하필 시험기간에 그치만, 다 볼 것같은 예감같은 직감같은~ㅎ 평소 마블을 잘챙겨 보고 특히 SONY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넘어 왔을때는 아쉽지만 같은 취준생으로서 스파이더맨 취직을 응원하는 걸로! 서론이 길었네요!! 베놈 관람평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 베놈 무엇이 아쉬웠나? " 1. 영화 시간이 100정도로 요즘 영화와는 길이가 확실히 짧은 부분을 느껴지나요? 19세로 판정받았던 베놈이 15세 관람가로 바뀌면서 잔인한 장면을 전부 삭제하게 되었어요. 30분 정도 전투 씬과 포악성이 사라지면서 예고 영상을 보신 분들 중 분명 ..

일상 0825 친구를 만나러 인천 구월동을 갔어요! 내겐 멀고도 가까운 인천!! 최근 무척 바쁘게 사는 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제 친구예요! (이놈 등장 시킬 때가 됐당ㅎ흐흐) 토요일에 음악레슨을 마치고 시간이 맞아서 저를 만나주었답니다~~ > "ㅇㄷ??" "나 분수대!" " (다시) 따르릉 안 보이는데?" "아 보임 (뚝)" 이들은 왜 이럴까요.?? 여기까지 남자들의 흔한 통화,,ㅠㅠ . . 아마 오늘은 긴얘기를 하지 않게 될것 같네요!ㅎㅎ 짧은 글이 되지 않을까??,, 점심메뉴 "로데오거리를 한참 돌아다닌 끝에 일본 가정식 집을 갔어요" # 돈돈정 인천 구월동 점 입구부터 일본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구월동 돈돈정에 왔어요! 제가 일본식 가정식을 좋아해서 동네에 이런 체인점이 ..

일상 0823 아 몇시지?!!! 이런 ...늦은 알람 확인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아니. 알람을 봐놓고 왜 10분 더 자는거지?? 잘 모르겠지만... 10분 지각을 5분까지 당기는 매직을!! 후다닥 준비.* + 국 데워놓고 씻는 스킬 (지각 잘 안해요 찔려서..) 사진찍고 출구로 뛰어가기!! 헥...누가보면 학교가는 초등학생 같이 헥...보이겠..네요.. 도착. 결국.. 땀에 젖은 강의를 들었습니다.ㅎㅎ 학원이 끝났어요! 나올땐 여유~ 상남자답게 혼코노를 즐겨주시고 집돌이 근쨩 퇴근!!😉 집에서 끝내주는 김치볶음밥을 만들 생각입니다!ㅎㅎ yummy yummy yummi + 요즘 최애곡! 김치볶음밥에 김싸먹기!!! 너무 배고파서 가자마자 바로 차렸습니다..* 저 노른자는 바로 제껍니다^_^ 김치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