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사거리에서 밥을 먹고 경의선 숲길을 쭉 걸었네요!! 카페를 찾을겸 길을 따라 강아지도 보고, 산책로를 걷다 찾은 연남 방앗간! 간판이 작아 이름을 잘 보지 못하고 들었갔던것 같네요ㅎㅎ 헉,, 참새가 너무 귀여운거.. 맞다! 감나무에 감을 한두개 남겨두는 이유가 있는데, "나중에 참새가 먹기도 하고, 씨를 퍼뜨리기도 한대요" 엄마가 알려줬어요ㅎㅎ 여담입니다. Instagram : #yeonnambangagan 메뉴판 사진이 날라갔는데 커피류 5,6개와 들깨 아이스림류 그리고 에이드 종류가 있었습니다!! 연남 방앗간은 총 2층으로 되어 있어욧!! 되게 커요! 디자인도 무척 좋구요.! 연남동 카페 이정도 크기가 흔치 않는데.. 전 화장실 찾는 김에 내부를 봐 볼게요ㅎㅎ 중앙에 들깨기름이 있어요!! 들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