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긴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중간중간 써서 올린다는게 일주일 넘어서 올리게 됐네요..ㅎ,ㅎ 저는 이번 명절에 색다르게 놀았는데, 바로 동묘 탐방이었습니다. 가을 이잖아요!?? 친척형이 계기없이 시간되면 같이 동묘갈까? 물어봐서 와우!@ ㅏ가자! (고민없이 찬성) 요즘 동묘가는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었거든요.. 이런 우연히 친척동생 한명 더 꼬득여 셋이서 동묘를 갔어요(+3신남) 형은 5만원씩 줄테니깐 둘다 최고의 룩을 만들어보라느,ㄴ,, 지령이 떨어졌습네다 헉...룸곡... 케케켘 저엉말 얼마만의 용돈인지 감격스럽습네다. 게다가 옷 사라고 돈을 주는 천사... 저희 친척형ㅎㅎ 자, 이제 동묘를 뿌시러 레츠끼릿 (feat.재미있는 내기) 빈티지하철을 타고 3번출구제를 찾으세요!@ 케케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