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 온천을 즐기고 마무리로 카페를 갔어요. 어제 밖에서 열심히 형들과 야간 촬영을 하다 찾은 오스벵디! 밤에 봤을때 너무 예뻤어서 아침에 꼭 오기로 약속하고 아침방문~ 인스타: #ohs_bangdi 도고 온천 근처에 이런 근사한 카페가 있더라구요,ㅎ 띵.; 마치 시크릿 가든 산장 같은 느낌이랄까?!! 근사한 산장 느낌이.. 오스벵디 앞 길인데 메카세콰이어길 못지 않게 겨울 나무인데도 가을나무처럼 주변에 예쁜 색감이 가득해요,, 여기 포토존으로 당첨!! 낙옆이 있다면 훨씬 이쁠 것 같아요 (속닥) 입구 도고 온천에서는 바다 느낌이 가득했다면, 오스벵디는 포근한 원목나무와 따뜻한 차와 커피가 있어 찬 몸을 녹이고 가는 곳인거 같아요. 매장에 큰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제가 좋아하는 포토존!! 낮에는 여기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