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 밥을 먹고 9월 3일 이라는 카페에 갔네요. 평택역 코 앞에 있어 너무 코 아픈 겨울, 가깝고 괜찮은 카페를 찾다보니 여기가 좋을 것 같다고!@ 학교 다니며 평택역을 지나다니면서 이쁘게 생겨서 한번 가봐야지 했었어요! 9월3일이 무엇이냐?? 음.. 몰라여.. 물어볼 틈없이 사진을 찍었으니ㅋㅋ 내부는 대부분 나무와 가구로 인테리어 했고, 그래서 고급진 주택?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 매장내부 ] 브라운톤 벽과 테이블의 촛불이 내부 포근한 분위기를 조성하네요. 카운터 옆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고 또 다른 방하나가 있더라구요!? 밖에서 볼땐 작아보였는데 내부가 꽉차있네요. 안쪽을 보여드릴게요. [ 안쪽 방 ] 사진은 중간 방이 하나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 안쪽에 방이 하나 더 있어요!+ 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