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가치와 생각회로③

시간의 가치와 생각회로③

 

 

 

 ②편에서는 가치관과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마첬다. 마지막은 생각회로를 어떻게 가장 극대화 시킬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한다.

 

 

 몇년 전 이슈가 됐던 '몰입'의 작가인 황농문 교수님을 아는가??  책에서는 공부하는 방법 즉, 몰입에 관한 이야기를 서술한

 

책이다. 몰입이 갖는 시너지와 어떻게 몰입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있다. 왜 몰입을 이야기 하는지 의문이 들수 있지만

 

글을 쓰면서 이야기를 하겠다.

 

 

 

 학교에서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전날부터 공부한 영어단어 시험을 치는 날이다. 학교에 도착해 어제 공부한 단어를

 

보고 있느중 한 친구가 나를 보며 " 맞다! 오늘 단어 시험있지!! " 하며 책을 펴 30분간 공부를 하고 시험을 첬다.

 

 

3개 틀린 나와 달리 그 친구는 1개 밖에 안 틀린 씁쓸한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이런 의문을 해결하는 것은 몰입이란 단어이다.

 

 

 

- 몰입이란 무엇인가?

 

무언가에 흠뻑 빠져 심취해 있는 무아지경의 상태 [네이버 지식백과]

 

흠뻑이란 단어는 분량이 차고도 남는 단계라 한다. 무언가에 대해 빠져 가득차고넘치는 단계라 말할 수 있다.

 

 

 

 

어제 단어시험을 공부한 친구와 달리, 아침에 공부한 친구는 집중을 넘어서 암기에 몰입을 한 것이다. 공부의 신 공신닷컴의 '강성태'

 

씨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를 여러분들은 공부를 안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듣는 나도 그 말을 듣고 뜨끔하였다. 어떠한 것을 공부한다는 것을 그것에 몰입을 수없이 가해야 이뤄내는 쟁취와 동반되는

 

말이라 생각을 한다.

 

 

 

 몰입은 공부에 적용하는 것 뿐아니라 어떠한 행위에 접목 할 수 있다. 내가 한 몰입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역하고 알바를 했을때 일이다 꽤 부리지 않고 군대에서 배운 작업과 업무처리는 일상생활에 확실히 유용했다.

 

알바사장님은 내게 말했다. " 근원씨는 일을 잘하네. 뒷끝이 없게 해서 좋아 " 담에도 부르면 올수있어?

 

 예시로 들어 부끄럽지만, 시간관리에 대해 적용시킨 예시를 말하고자 한다.

 

 일처리를 하기전, 2편에서 말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을 시뮬레이션을 구상 해보고 방법과 도구를 설정한 후

 

실현까지 오랜시간 걸리지 않는 계속된 상고행위를 한것이다. 끊없이 생각해내 보니 몰입이 된 경험을 이야기 해보았다.

 

 

 

 

 어린시절 그림을 좋아한 나는 시간이 있을때 마다 스케치북에 그리고 있었다. 그리다보니 손목이 아프기 시작해 잠깐 멈춰

 

손목을 스트레칭을 하였다. 근데 나도 모르는 3시간이 훌쩍 지나간 경험, 어리고 순수할 때는 단순히 좋아하는 것만 생각했을때

 

쉬운 몰입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내 행위에 책임과 무게가 얻혀지며 어떤 행위를 하는데 생각이 따라야 하는 길에

 

몰입에서 조금은 떨어져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좋은 마무리을 위해 강한예를 들어보자.

 

 

 

 한 시간에 시급8000원을 받는 일을 하는 A와 시급을 15000원을 받는 B가 있다. 가치를 돈으로만 환산할 수 없고 일에 따라 매기는

 

가치가 다르지만 보편적인 기준으로 바줬으면 좋겠다. 15000원 받는 B는 처음부터 받는 15000원이 아닐 것이다. 8000원에서

 

자기만의 노력이 이어져 성과가 됐을때 15000원 이라는 금액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아는 지인의 교수님은 잠잘 시간 가족을 만날 시간까지 없애가면서 연구를해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가 됐다고 한다.

 

이런 과한 몰입을 권하지는 않는다. 가치관을 제외한 내 시간의 몰입을 권한다. 몰입이 되지 않는다면 주위의 작은 잡념부터 접어두자.

 

카페보단 도서관을 가고 이어폰보단 귀마개를 끼는 내가 몰두할 수 있는 나의 시간을 내껏으로 만드는 몰입을 우리는 할 수 있다.

 

끊없이 이뤄내면 내 시간의 가치는 분명 누군가 셀정도의 가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