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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하루일상

바른 김선생 2018. 8. 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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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날 입니다!  이터어로로로록

 

더운 날씨에 제 일상을

 

공유하는 글을 쓰려 합니다!!ㅎ 부끄럽기도 하지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투박한 근짱의 일샤앙!

 

 

 ~>>> 레고////!

 

 

 

 

 

 

<아침>

 

 

 

7:00 ...기상,,,ㅇ

 

꾸..벅,,( 저는 알람을 잘듣는 편이예용./ )

 

다음날 무엇을 할지 적어 놓는 다이어리예요!! 어제 적어둔 일정을 확인!!

 

 

 

① 오늘 꼭 해야 할일     ② 시간표 (한 시간 단위로 작성하기)

 

 

* 휴대폰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기록이 남는게 좋아서요 다이어리로 써요ㅎ

 

저는 계획을 왠만하면 한시간 단위로 끊어요!

 

 제가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50분 정도이기도하고

 

한시간 단위로 끊으면

 

나중에 한 일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어요!!

 

 

 

 

 

@ 씻고 옷입고 준비 끝! @

 

 

제가 옷입는 걸 좋아하다 보니,  항상 전날에 "뭐 입지???

 

"코디를 생각하고 자요!ㅎㅎ

 

아침에 준비도 금방하고 찾지 않아도 되서요 ㅎㅎ (저만...그런가요 ??ㅇ.ㅇ)

 

 

 

오늘의 중요한 일정은 토익학원을 다니는 첫 날이라는 점!@

 

차안에서 블로그를 쓰면서 갈 예정이예요! (단어 암기도!@)

 

 

 

 

 

@ 더워,,,헥,,ㅎ, 정류장이 보여요 @

 

 

 

RE_ ) 네,,, 여기,,,시골 맞습니다;;  정류장 보니깐 더 시골 같네요ㅎㅎ하하

 

시골에 해질 땐.,, 노을이 그렇게 이쁘답니다!@ (밑에 사진 첨부했습니다!)

 

 

 

 

<행복은 적기> 버스, 지하철 안에서 1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아침등교와 블로그를 쓰는 것이 제 로망이였어요

 

언젠가 지하철에서  제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이 있겠죠??(제발)

 

그러면서 블로그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에 일정목록에 추가로 넣으며, 아침 등교를 마첬어요!

 

학원등록이 기대가 됩니다!

 

 

 

 

 

9:20분 학원 도착~

 

 

신촌에 있는 YBM어학원 입니다! 토익 기본반으로 등록했어요!

 

주변에 번화가가 없어서(학원가예요!) 공부하기에 좋은환경인 것 같습니다.!

 

 

영어라곤 초등시절 파주 영어마을 갔다온게 전분데ㅠ 수능공부 이후로

 

영어를 등졌지만 ,,, 하게 되네요@-@# 그치만 악착같이 하겠습니다.~

 

 

 

 

 여긴~ 8층 이예요(속닥) 강의실이 많아서 조용히 말할게요`~(속닥)

 

그날 그날 자료를 주신대요! 출석은 필 수 ! 강의를 듣겠습니다. ( 화이팅 )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집 근처 독서관으로 직행!!!

 

숙제는 줬을때 바로하기!!! 물론, 매일 숙제를 주십니다.ㅎ.ㅎ

 

ㅏㅎ하하

 

 

 

 

< 점심 >

 

 

 

 신촌 >>>> 매화동 도서관

 

 

2 시간 공부 중

 

 

단어, LC 숙제 clear#

 

 

공부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점심 먹으러 집에 왔어요!

 

집오면 그날 공부 못한다는데..

 

일단 식샤를 합니댜앙 .......(한입)

 

강사쌤이 '다 처먹을거 다 먹고 공부는 언제하냐고,,' 하셨는데...(한입)

 

 다 먹었어요 헿><

 

ㅇㅗㅇ // 

 

 

 

 

5시30~ 외출

 

 

친동생이 군대서 쓸 안경을 사야해서 같이 동네 안경집에 왔어요!!!

 

 위에 보면 다이어리에 가족과의 시간보내기가 있어요!

 

하루 최소한 한명이라도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방학이라 더 그러고 싶네요ㅠ흑. 열심히 대화 나누면서 안경을 사고

 

사은품으로 + 라면 한 봉지를 주셨어요!! 뚜시!

 

 

( 찡긋 )

 

 

사장님이 라면을 찍는 저를 유심히 보셨어요!! 근데 아ㅓ,,,되게 진라면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였던거 같은데..ㅎㅎ 사실,,, 신라면을 좀 더 선호합니다.'ㅇ' ㅔ헿

 

 

 

 

< 저녁 >

 

 

 

동네서 _ 집 가는 길에 아는 형을 만ㄴ났어요!  동생과 베라를! 와,., Sin NA ,

 

 

 +3 ( 엄마는 외계인 + 슈팅스타 + 블루베리쥬빌레 )

 

베라는 밑줄 들어가야죠!!?

 

 

아는형과 동생이 처음보는 사이인데도 서로 대화를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몇 수저 더 넣겠숩니다@!@ !(쿰첟)

 

.

.

 

호 .다. 닥 먹었습니다. 으으 좋댜

 

 

 

근데 외출하고 들어가기 너무 싫다 !@ㅡㅡ@ 한 세번은 말 한 것 같아요

 

 매장안이 너무 시원해서 잠시 투정을..ㅠㅜ 더운데 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동네 >>>>> 집

 

 

 

옷 갈아입고 운동시작!!

 

운동은 방학하면서 꾸준히 했던거 같아요! 동생이랑 서로 번갈아가면서 팔굽혀펴기랑

 

턱걸이로 맨몸 운동하고 있어요!! 덕분에 더위에 축축 처지지 않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물론 살도 빠지구요!

 

 

 

운동 후, 학교 수강 정정 목록을 정리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치킨먹자 하셔서 예상치 못한 일정이 생겼네여~!(+콜라 드링킹)

 

 

 

 

 

먹구 50분정도 숙제 마무리를 했습니다.!!

 

 

 

* 일정이란게 항상 원하는데로 흘러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치킨은 좋았지만,

 

만약, 중요한 일정이 꼬이는 건 정말,, 머리 아픈 일이죠`~  

 

블로그에 행복한 일을 적은 이유도 행복은 주변에 있는데 저희가 잘 못보고 있는 거잖아요?

 

 

 

 

 

8월 1일 첫날은 거창하지 않고 지극히 평범한 저의 공부와 휴식을 동반한 하루였습니다.! \

 

 

 

 

 

블로그를 하면서 적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살짝 인터뷰 같은데..ㅎ) 포스팅에서

 

적어도 맛집 칸에는 제가 가보고 맛있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음식점으로만  올리겠습니다!

 

추천이나 지인? 물론 맛있다면 올리지만, 식품에 종사를 시작하고 있고 식품을 공부하고

 

싶은 학도생으로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소개시켜드리는 것은 의무라고 생각해요!ㅡ<

 

일상칸에 넣은 것도 제 소신인지라 ㅎㅎ

 

 

 

 여기까지가 여담이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댱!!

 

 

+ 오늘 일정엔 공부량을 늘리는 것을 추가로 저의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안용

 

 

 

< 정류장 노을이예요 운치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