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리뷰/카페와 나

도고 온천 카페 오스벵디 OH'S 벵디

바른 김선생 2019. 2. 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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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온천을 즐기고 마무리로

 

카페를 갔어요.

 

어제 밖에서 열심히 형들과 야간 촬영을 하다

 

찾은 오스벵디!

 

밤에 봤을때 너무 예뻤어서 아침에 꼭 오기로

 

약속하고 아침방문~

 

 

인스타:  #ohs_bangdi

 

 

도고 온천 근처에 이런 근사한 카페가

 

있더라구요,ㅎ 띵.;

 

마치 시크릿 가든 산장 같은 느낌이랄까?!!

 

근사한 산장 느낌이..

 

 

 

오스벵디 앞 길인데

 

메카세콰이어길 못지 않게

 

겨울 나무인데도 가을나무처럼 주변에 예쁜 색감이 가득해요,,

 

여기 포토존으로 당첨!!

 

낙옆이 있다면 훨씬 이쁠 것 같아요 (속닥)

 

 

입구

 

 

 

도고 온천에서는 바다 느낌이 가득했다면,

 

오스벵디는 포근한 원목나무와 따뜻한 차와 커피가 있어

 

찬 몸을 녹이고 가는 곳인거 같아요.

 

 

 

매장에 큰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제가 좋아하는 포토존!! 낮에는 여기서 사진찍으면

 

이쁠것 같아요.

 

오스벵디 앞 입구에선 밤에 찍는 걸 추천해요!

 

메뉴

 

 

 

근처 도고 온천 관광객 손님만 올텐데,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고는 느껴지진 않았어요.

 

둘이서 카페라떼와 초코라떼

 

단 단 조합으로~ 맛있게 묵자

 

 

 

 

오스벵디는 디저트 카운터가 앞에 따로 있어요.

 

종류가 여러가지여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서 좋네요.

 

 

 

 

매장내부가 넓고 테이블 섹션마다 뷰가

 

각각 달라서 안쪽보단 바깥 부분에서

 

경치보면서 커피 마시면 훨 씬 괜찮은 것 같아요!!

 

 

 

가게 안 머그컵이랑, 원두가 선반에 놓여있네요.

 

 

주문 메뉴가 나왔어요.

 

 

 

큰 유리 컵에 가득 주셨네요?!

 

단 커피 마시고 당충천을!!,,

 

여행에서 느낀거 이야기 하기~

 

 

맞다!

 

 

비밀인데 

 

형들이 베게 싸움하자 그랬는데 막상 아무도 안했어요.ㅋㅋ

 

 

 

내부 포토존

 

특히, 창쪽 뷰가 너무 좋아요.

 

오전에 간다면 반드시 창쪽을 앉으셔야 합니다!

 

감성사진 건저가셔요.

 

 

 

도고 온천과 달리 오스벵디 느낌은 또

 

다른 것 같죠?

 

웬만한 저수지나 강 카페 못지 않네요.

 

여기에 여행여운도 한 몫!

 

 

+ 베스트 포토로

 

도고 온천 마무리ㅎㅎ

 

나가기 싫고 일상 복귀 싫어..

 

여행 다녀온 사진보면서 몇개월 버티는 것 같아요.

 

공감하시나요?!

 

 

오스벵디 밖 풍경도 정말 빼 놓을 수 없었어요.

 

도고 온천 갔다 꼭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파라다이스랑 가깝답니다.

 

여기서 여행 마무리 ~

 

 

이번 여행계획을 제가 짰는데,

 

다행히 다 만족한것 같아요.ㅠㅠ 느낀게

 

서로 의견을 다 반영하고 참여할수록 서로 만족하는것 같아요.

 

각자 역할을 잘해줘서,,  불평없이 즐겼던거 같아요. (뿌듓)

 

 

[여행코스]

 

도고온천 (파라다이스 도고) - 글로리아 도고(숙소) - 최연희추어탕(식당) - 오스벵디(카페)

 

 

궁금하신건 따로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고 온천으로 국내 온천 추천 드릴게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