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리뷰/카페와 나

시흥 신천역 디렉터로스터즈 커피 카페

바른 김선생 2018. 7. 31. 16:33
728x90

 

안녕하세요~! 근쨩입니다!@ 

 

어제는 도서관 월요일 정기휴일인 걸 모르고 나갔다가.. 후

 

날씨는 푹푹 찌고...책도 가져오고 그냥 집갈수가 없어서... 제가 평소에 가는 신천역 카페에 갔어요!!

 

간김에 포스팅도 같이 해버리기!!

 

 

 

여긴 경기도 시흥 신천역에 위치해 있는 '디렉터 로스터스 카페'예요

 

매장과 로스팅 실로 구분되어 있고

 

디렉터로스터즈 커피 로스팅실이 매장의 거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기계가 가득 있습니다.

 

커피 바리스타, 창업교육 등 교육장이 따로 있어요!

 

아날로그한 필름 영화를 연상케 하는 간판과 은은히 들리는 재즈음악은 이 카페의 센스!

 

 

 

 

 

디렉터로스터즈 기둥의 왼쪽은 로스팅실이 있고 오른쪽은 커피 바와 매장이 같이 있어요!

 

 사장님이 직접 그날 내릴 커피를 로스팅, 블랜딩까지 마친후,

 

퇴근하시고 집을 가신다는,, 그런점이 로스팅의 디렉터 같다 느껴지네요.

 

 

 

더운 관계로 후다닥 들어갈게요~

 

 

 

엄어! 찻잔을 뒤집어서 허브를 놓으숀네요!!

 

매장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요~

 

저는 달달한 크림 쇼콜라를 주문했어요!! 아참 제가 평소에 먹었던 메뉴를 같이

 

올렸어요 캬~!

 

 

 

< menu >

 

 

 

 

 

계절메뉴를 하시면서 컵빙수를 시작 하셨어요(씌익)

 

 + 제가 좋아하는 크림시리즈!(쇼콜라, 오렌지. 바닐라)

 

 

 

전부 추천 입니다~ 컵빙수는 저는 팥을 빼서 먹습니다만>>

 

 

 

+ 스페셜 티도 해요 ^.^

 

 

 

 

필터 씌어도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죄송합니다!

 

 핸드폰을 빨리 바꿔야 함을 오늘도 느낍니당

 

.

.

 

그래도 있는 폰으로 열쉼히 찍는 ㄴ근쨩 ,,(기특)

 

 

 

두둥

 

 

메뉴 등장!! 일인석 구석에서 저는 사진을 찍는 답니다!! 

 

조용하고 아늑해서 구석에 앉게 되는 거 같아욧!! 

 

저런 회색벽... 너무 감성이지 않나요??//

 

 

 

<크림 쇼콜라>

 

 

 

① 크림 쇼콜라는 달달한 초콜릿과 커피의 산미가 잘맞는 느낌이에여!

 

과일향이 어우러진 초콜릿~ 그게 액체라 산뜻한게 너무 좋아욧!

 

위에는 서비스로 아이스크림을 올려 주셨습니다! 감쟈 >.<

 

 

 

<치킨 고다 치즈빵>

 

 

뚜시~#

 

② 호밀 빵은 바삭하고 두툼한 고다의 깊은 맛을 방해하지 않아요!!

 

햄이 두툼한데도 짜지 않고,, 아메리카노와 먹어주세요 고다 체고다!!!

 

 

 

 

<바나바 파운드>

 

 

③ 사장님이 직접 레시피를 전수받아서 만드시는 파운드 케잌!

 

처음 나왔을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저도 먹고 반해흡습니다...

 

달지 않고 겉은 바삭하고 속이 촉촉해요,,, 이건 따로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제가 맛봐본 메뉴를 다올리지는 않았지만,

 

디렉터로스터즈메뉴를

 

틈틈히 먹고 찍어놓고 올리게 되어서 다행입니당 뿌듯!

 

 

 

<구석에서 본 바 라운지!>

 

 

 

정면에는 커핑을 직접 볼 수 있는 바 라운지가 있어요

 

혼자올 땐 저기서 커피 내리는 걸 보기도 합니답~.~

 

저는 커피의 단맛, 신맛, 쓴맛이 있다는 것도, 하우스 블렌딩 하는법을

 

 여기서 배웠어요. 관심만 있으시다면 사장님이 친철하게 알려주신다는 것!

 

신천역에도 이런 곳이 생겼다니! 매니아 층은 벌써 방문을 한답니다.

 

 

쇼콜라에 들어간 초콜릿 드라이브!

 

 

 

<Tip>을 드리자면?

 

 어떤 커피를 마실지 모른다면 디렉터로스터즈 메뉴판 옆의 카드에

 

맛이 적혀있는 카드를 보면 편합니다!

 

 

 

 

이렇게 아메리카노 맛을 고르기 쉽게 되있다는것~!

 

저는 메뉴를 마시면서 주위를 둘러 보고 있답니당!! 두리번@

 

 

 

< #Take 1 디렉터로스터즈 매장 내부 >

 

 

 

<커피기계와 원두와 카드>

 

 

 

곳곳에 있는 아날로그,, 갬성!,, 찻잔 넘 귀염 아닙니까?

 

귀여운 소품들을 찾는 것도 카페에 묘미죠~

 

 

 

 

< #Take 2 매장 벽 >

 

 

제가 즐겨먹는 구^ㅡ석 자리쪽 입니다!

 

이런 포스터를 보면서 음악을 들으면 옛날 본 영화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는..

 

슴 다섯 저이지만 그래도 아는 영화들이 있네요 허허..꾿!!

 

 

 

갑자기!?

 

 

제가 카페 있다니깐 친구들이 하나씩 모입니다 @ㅡ@

 

 블로그 한다고 저 하나 더 먹으라고 더 시켜줬어요!!ㅕㅕ척 최고!!

 

 

 

+3

 

< 카페모카 & 블러드 오렌지 & 아메리카노 >

 

 

 

이렇게 커피 복이 터지네여~~!

 

 

 

그리고

 

 

< #Take 3 라운지 옆 및 로스팅기계  >

 

 

라운지옆에는 드라이 플라워가 천장에 붙어있는

 

이렇게 비밀스런 테이블이 있답니다 ~

 

가볍게 독서를 할 수도 있고, 조용히 대화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특히,

 

연인들이 와서 앉아서 대화하기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아직 저기 ...앉을 일이 없네요ㅠ 흑 언제간?!

 

 

그리고

 

 

테이블옆에 디렉터로스터즈의 로스팅실을 스을~쩍 열어봤습니다!

 

커피의 향을 담당하고 있는지 향이 은은하게 나요! 하지만 너무,,,

 

덥길래... 문콕!! (더우실 것 같아요)

 

 

 

라운지 옆의

 

벽에 붙어있는 사진들을 구경하고 너무 좋았습니댜

 

이렇게 비밀스런 공간은 조그만 사진관을 열어두셨습니다~.~

 

 

 

 

밖이 덥지만 포스팅을 위해 나가서 사진을 찍겠습니다!!

 

 

 

< #Take 4 매장 밖 >

 

 

밖에는 햇살이 뚜ㅡ겁지만 조그만 테이블이 있어요!

 

여름이 지나가면 여기서 아메리카노랑 샌드위치 먹고 싶네요!!

 

신천역에서 멀지 않아서 더 좋아요.

 

 

 

 

호~~ 야외 사진까지 올렸네요!! 사진을 다 찍고 글에 참고할 책을 읽고 저는 갔답니다.!!

 

종강에 블로그도 시작하고 토익학원도 다니고 이래저래 7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거 하려면 그 만큼 열심히 달려야 하는 것 같아요~~!@ 꾸욱

 

 

 

제가 카페에서 같이 듣는 음악 2개 추천 드리고 저는 인사 드리겠습니다!

 

다소 Tmi 스러운점이 있지만,  맛있어서 신경쓰면서 쓰게 됬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댱

 

날씨가 정말 덥지만, 8월도 화이팅 하기로!!!!

 

신천역 카페 정복해봐야겠어요.

 

 

                

 

         

   + 1

                                           

                              

 

 

        크림오렌지 곁들여 주면 여름피서 준비 끝!! 휴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