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리뷰/카페와 나

시흥 카페 오브 (AUBE) 방문기

바른 김선생 2018. 8. 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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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묘일 금요일 내일은 토요일!!~ 아우 씐나

 

역시 yeah~ 주말이 제일 좋은거  여러분도 맞나요,,??

 

휴일이지만,

 

숙제와 공부를 해두러 조금은 조용한 동네카페를 방문했죠 ㅎ.ㅎ

 

 

바로

 

 

경기도 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카페 오브' 입니다.

 

 

 

 

시내 골목에 위치한 카페는 오브만의 감성 있다능!!

 

두번째 방문하면서 블로그에 출현시키기로 결심했죠..@

 

 

 

 

입구 정면엔 네온사인에 이름이 새겨져 있어요!

 

 

 

# AUBE 오브란?

 

프랑스어로 오브 (aube)란 '새벽','청조' 이런 뜻이예요!!

 

이에 걸맞는 인테리어는 이 카페의 감성을 담고 있다는 점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 MENU >

 

 

 

 

오브 커피 주문하실때 기본 2샷이 들어가요!

 

연한거 드실 분은 참고 하셔요.

 

전 저녁에 커피를 쎄게 먹질 못해서...잠을 못자요!!  

 

하루 두잔도 못 먹는 나약이라는 점 ㅎㅎ

 

.

낮이니깐  원샷이겠죠!??(하ㅓ하;)

 

 

 또 하나

 

카페 오브 디저트만 시켜서 먹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정말 인기 많아요!

 

 

강츄 +10 (프레즐 머랭쿠키 & 레몬케잌)

 

 

_ 메뉴를 준비하는 사이 주변을 둘러보겠습니다 _

 

 

 

어슬렁 ⓐ + 메뉴 준비중이신 사장님!

 

 

어슬렁 ⓤ + 근쨩 주변 말끔히 정어리(정리!)

 

 

+ 개인적으로 깔끔한 카페가 좋아해서 찾아가는 편인데,

 

여긴 진짜 정리 뿐 아니라 곳곳에 도구나 카페안내가 잘 되있어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친절하게 그림까지 있다는 거,!@

 

조용히 쉬고 가게끔 와이파이 메뉴 전부 이렇게 다 적어두신 것 같아요!

 

감동 핑

 

 

 

 

어슬렁 ⓑ + 감성의 근원지

 

 

 

 

어슬렁 ⓔ 여기까지 내부 입니다~

 

외곽에 보면 커튼이 있는데 저긴 감성 끝자락이라서 제가 감히 범접할 수 없었어요.

 

담엔 혼자오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ㅡㅎ 개앰성

 

 

< 메뉴 등장 >

 

둘이서 음료하나랑 디저트

 

# 헤이즐넛카노 + 체리에이드 + 레몬케잌

 

 

 

선인장 + 얼음 동동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네요..

 

 

TMI :

 

체리 에이드는 안에 체리 알갱이가 있어서 탄산으로 된 입안을

 

체리로 때려 줍니다. "이게 체린데? 맛 좀 봐라!" 이런식

 

 한마디로 체리 색소 느낌 하나도 안 든다는 거!! + 추천!

 

 헤이즐카노는 헤이즐넛의 달달한 맛과 아메리카노의 맛 두가지를

 

한번에 느낄 수 있어요! 처음 와서 먹었는데, 신선 했습니다~

 

 

 

 

# 오렌지 비앙코 + 아인슈페너

 

 

 

오렌지 비앙코는 달달한 오렌지와 우유 시원한 커피 조화가 정말 맛있어요!!

 

조금 무겁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크림을 추가해서 크림 오렌지로 마시면 됩니다!@ + 추천

 

벌써 또 마시고 싶은 카페 오브 비앙코

 

아인슈페너 위에 뿌려진 크림과 시나몬가루와 커피가 몸까지 시원하게 해줘요~

 

크림이 많이 달아서 단거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하시길~

 

 

 

+ 레몬 케잌

 

 

= 포크작 포크작 다먹어 버리기!!!

 

 

 

금강산도 식후경~ 전 먹고 찍 입니다!!

 

카페 오브 내부에 두가지 느낌이 있던 것 같아요!

 

 

 

 < 감성 존 >

 

 

 

새벽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실키한 커튼이 여기 감성 끝자락

 

미니멀하면서도 너무 예쁜 존이였습니다.

 

 

 

 

< 갤러리 존 >

 

 

 

< 작품명 : 인장과 여인 >

 

제목이 이쁘네요! 왜냐면 작명을 제가 했기 때문이죠..

 

 

 

 

선인장 확대 샷!!! + 선명도 업 ↑

 

언뜻 루피가 보이는 선인장ㅎㅎ 밀집모자 너무 귀여워

 

 

시멘트 벽돌과 식물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지만,,

 

저희가 살고있는 도시 같다 생각이 드네요,, 높은 층을 원하는..(쓰읍)

 

카페 오브의 갤러리 존이라고 지은 이유도 이런 곳곳의 물체가

 

생각을 들게 해줬습니다

 

 

 

마무리 액자까지~

 

 

 

오늘은

 

맛있는 거 먹으면서 제 이야기까지 많은 얘기를 해봤네요~

 

카페란 그런 곳 아닐까 생각이

 

 

 

요즘 폰 보정도 배워가면서 열심히 사진 연습도 많이 한답니다.

 

다음 카페도 기대해 주세요! 뚜시뚜시

 

 

+ 베스트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