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국내여행

경주 가볼만 한 곳 베스트

바른 김선생 2020. 10.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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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를 준비하시는 여러분!

 

오늘은 경주여행 가볼만한 곳 베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본 최고 여행장소

 

특히, 저와 같은 도보여행으로 생각하시는 분,

 

그 외에 코스짜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후기로 작성한 경주 가볼만 한 곳 베스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대릉원

 

 

사실 인스타로 본 곳중에 가보고 싶은 일순위였습니다.

 

경주여행을 대릉원에서 인생샷으로 가는 저와 같은 분들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정말,,,이지 대릉원은

 

저장만 하다가 방문해 봤는데, 상상이 상으로 좋았던 곳이에요.

 

 

 

대릉원은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방문객들도 사진찍으면

 

줄을 서서 기다려 줍니다.

 

 

 

종종 사진 찍는데 그냥 걸어가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반대로 대릉원은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배려가 있었습니다.

 

 

 

대릉원 입구 였는데 입구서부터 문화재여서 그런지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통제가 되어 있어 눈으로 자연,

 

 

문화재 그대로를 볼 수 있는 곳

 

회사에 계셨다가 자연을 찾는 분들이면 힐링 보장합니다!

 

 

 공원 내부

 

 

 

날씨가 좋다면 좋은 사진들 맘컷 건질 수 있습니다.

 

대등원 일정에는 일기예보를 보기 필수!

 

 

친구, 가족, 커플 가리지 않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경치에요.

 

 

코스도 길지 않아 산책도 하고 황리단길과도 맞닿아 있어

 

쉬면서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 천마총

 

천마총관람으로 대릉원 관람을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책에서 봤던 신라시대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첨성대

 

 

 

경주 가볼만 한 곳 중 가장 많이 손꼽히는 곳이죠.

 

특히, 첨성대의 야경은 인생샷으로 하나쯤 건져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이 오면서 해가 빨리 져서 6시면 지더라구요.

 

5시반정도 가서 미리 위치를

 

잡으시는 것도 한 방법 같아요!

 

(풍경을 보시려면 해가 뜰 때 가시면 되요)

 

 

특히, 커플분들은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 라구요.

 

 

 

남자끼리지만, 그래도 사진 한장씩 찍어주자 해서

 

재빠르게 찍고 벤치에서 쉬었습니다. 흑,

 

 

+ 근처 편의점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첨성대는 모든 분이 잘 아실것이라 생각해요.

 

 

 

 

3. 황리단 길 - 어서어서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이곳은 대릉원을 나와 황리단 길에 위치한 서점이에요.

 

이곳은 레트로한 느낌이 있던 서점인데요,

 

 

 

정말 좋은 책들이 많았어요.

 

 

여행을 가면 항상 일기를 쓰는 편인데, 책을 잠시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서로에게 책을 추천해 주는 시간도 가질수 있는 곳이에요.

 

 

 

 

 

 

물론, 책읽는 분들은 좋아하시지만,

 

내부 장식들도 잘되어 있어서 소품샵왔다 생각하시고

 

방문하셔서 책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3. 불국사

 

 

대부분 여행으로 경주오시면 들리시죠?

 

몇 번와도 그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으실 만한 곳 입니다.

 

숲냄새도 맡고 절풍경과 선조들의 이념을 직접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승려님? 관리인님 이신지는 모르지만,

 

불상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코로나라  마스크가 답답하심에도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4. 스타벅스 경주

 

 

스타벅스가 잘하는 마케팅 중 하나가

 

지역의 랜드마크처럼 건물을 올리는 것이죠

 

이 곳 경주는 한옥의 분위기의 매장이 관광 포인트 입니다.

 

 

[출처 - 네이버 starbucksgossip 카페]

 

 

그래서 경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4위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위치를 잘못알고, 다른 경주 스타벅스를 갔지만,

 

이곳이 가장

 

잘 꾸몄다고 하더군요. (국내 스타벅스 잘꾸민 매장 베스트6 에도 포함었다네요.)

 

 

[출처 - 네이버 starbucksgossip 카페]

 

 

 

5. 황리단길  피잣집 987

 

경주 여행을 마무리고 돌아보니

 

황리단길에서 저녁을 먹었던 피잣집이 저는 가장 기억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맛집을 하나 추천 하라고 하면

 

경주 가볼만 한 곳 베스트5 중 5번째, 987로 뽑을 것 같아요.

 

 

이곳 987은 미리 알아보고 간 곳은 아니였습니다.

 

첫째 날 무심코 지나가면서 봤다가

 

사람들이 야장의 대리석에서 피자를 먹는 느낌이 좋아보이고,

 

한국의 정서와 양식인 피자와 묘한 조합이 재밌어서

 

 

저희는 둘째날, 저녁장소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잘 꾸며놓은 피자집,

 

일반 피자 맛집과는 다를게 없지만,

 

야장에서 먹는 느낌은 너무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경주의 전통한옥 느낌 + 외국 R&B + 피자

 

색다른 조합이 주는 분위기는

 

들어와서 피자집안에서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자 맛도 도우가 얇고 크기도 큽니다.

 

닭봉까지 시켜 배부르게 먹고 수다를 떨면서 여행을 마무리!

 

 

황리단길은 최근에

 

젊은 사장님이 많이 유입이 되면서

 

거리가 활성화됐잖아요,

 

 

이 곳 987도 황리단길안에서 맛집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장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직감이 또 한 건 할 것이라,,)

 

 

 

여기까지 경주 가볼만 한 곳 베스트 장소를

 

알려 드렸습니다. 그외에도 정말 좋은 곳들이 잔뜩있습니다.

 

 

+ 맛집, 크루그, 향화정, 양지다방 등 갔습니다.

 

 

교통편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한 곳 정하시고 근처에서 간단히

 

놀고 이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근쨩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좋은 여행 되세요.

 

 

 

 

도보여행 기준 여행코스 추천

 

 

첫째날, 크루그 - 대릉원 - 향화정 - 첨성대

 

 

둘째날, 불국사 - 경주스타벅스 - 경주세계 문화 엑스포, 인근 - 돌담길 -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