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생각회로

휴가 나온 동생이 골목식당을 보면서 카-츠가 너무 먹고 싶었는지, 하도 카츠 이야기를... 지인의 추천으로 찾았어요. 연남동 맛집 독립카츠! 후기 평일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갈 수 있었어요. 주말 연남동... 줄이 길지 않을까요!?? "독립카츠에서는 매장안에서 웨이팅을 할 수 없고 밖에서 기다려야 해요" 이름을 적어 놓고 밖에서 기다려기! 지금은 한 겨울이라 다를 수 있으니 전화나 메세지로 확인해 보시구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호호 독립카츠라고 써진 티슈와 함께 물과 메뉴판을 주셔요.~ ( 나무컵으로 줘서 일본식당 느낌이 났어요 ) 연남동 맛집인 이유, 아마도 메뉴이지 않을까 싶네요! ㅣ메뉴 모듬 돈카츠 - 14,000원 단일 메뉴로 카츠만 해요. 독립카츠의 자신감이 느껴져서 고민할 필요도 없네..

우중충한 날씨에 찾은 신천역 카페 연희당 비가와서 그런지 건물 느낌을 살리셨다. (흐흐) 매장 벽의 색감과 나무와 어울렸던 연희당 연희당이라는 글자와 글씨체가 조화로워요.. 신선한 디저트가 눈에 보였던 연희당! 일반적으로 맛보지 못한 디저트가 많아서 좋습니다. 연남동에서 인절미 자주 먹었는데 다음에 구운인절미를 먹어보려구요.! 신천역에서 바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연희당에 바 라운지가 있네요. 저번엔 친구와 코젤 먹었었는데, 괜찮았었어요. 메뉴판 전 세이지차와 친구는 카페라떼~!! 세이지향이 괜찮아서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를 만드시는 연희당 사장님 귀여운 비니는 여기 사장님의 트레이드 마크 주문한 세이지차와 카페라떼 ~ 세이지는 향도 좋지만, 라벤더 처럼 향이 더 강한 느낌보단 차맛이 진해서 좋았어요!!..

도고 온천을 즐기고 마무리로 카페를 갔어요. 어제 밖에서 열심히 형들과 야간 촬영을 하다 찾은 오스벵디! 밤에 봤을때 너무 예뻤어서 아침에 꼭 오기로 약속하고 아침방문~ 인스타: #ohs_bangdi 도고 온천 근처에 이런 근사한 카페가 있더라구요,ㅎ 띵.; 마치 시크릿 가든 산장 같은 느낌이랄까?!! 근사한 산장 느낌이.. 오스벵디 앞 길인데 메카세콰이어길 못지 않게 겨울 나무인데도 가을나무처럼 주변에 예쁜 색감이 가득해요,, 여기 포토존으로 당첨!! 낙옆이 있다면 훨씬 이쁠 것 같아요 (속닥) 입구 도고 온천에서는 바다 느낌이 가득했다면, 오스벵디는 포근한 원목나무와 따뜻한 차와 커피가 있어 찬 몸을 녹이고 가는 곳인거 같아요. 매장에 큰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제가 좋아하는 포토존!! 낮에는 여기서 사..

안성에 큰 식당 없어서, 새식당이 보이면 눈으로 봐뒀다 시간나면 가는거 같아요ㅎ 지나다니면서 외부에서 살짝 봤는데 괜찮더군요! (독백스) 한번가야지으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평일 브레이크 : 15:00 ~ 17:00 Last order : 21:00 ㅣ내부 매장 내부가 탁트여서 좋았어요! 일하면 밥먹는 시간이 쉬는 시간이잖아요, 안성 레시피나인은 넓직하니 좋습니다. 테이블은 화이트랑 브라운톤이고 곳곳에는 화초가 더 화사하게 했던거 같아요! - 햇빛이 잘들어 오는 창쪽 - 연인분들 한 두 테이블? 앉으시더라구요~ 사진도 잘나올 것 같네요. 외부 시선이 부끄러우시면 피하셔요!! 레시피 나인 곳곳에 볼거리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어요. 안성에 이정도로 꾸민데를 잘 못봤었거든요? 요즘 많이 생..

평택에 음식점이 많더군요~ 아는 동생이랑 어디가지 평택 음식점쳐서 찾아보다 떢볶이집!! 보니 그냥 떡볶이가 아니고 닭 떡볶이래요! 닭갈비랑 나온다네요! 밖에서 딱 보면 되게 깔끔한 매장이 바로 팔팔 닭 떡볶이! 추워서 찍고 = 호다닭 + 먹음직스러운 메뉴판 되게 보기 편하네요. 4가지 종류로 호불호 맞추면 끝 너무 많으면 고민스러울 것 같아요! [ 메뉴 ] 들어오면 메뉴판이 없고 벽보고 주문하면 되요! 저흰 닭 떡볶이를 보고와서 저희는 고민없이 GO 했어요! 가격상 취소가 된 통 오징어, 한우 참고하세요. 이벤트 1. 현금으로 내면 사리를 주더라구요!1 동생이 현금이 있대서 + 라면 사리를 2. SNS 올리면 음료수 하나 주셔요. 떡볶이 먹을땐 매워서 음료수 필수자나요!? 귀찮더라도 손빠르게 하자구요!ㅎ..

2010102 밥을 먹고 9월 3일 이라는 카페에 갔네요. 평택역 코 앞에 있어 너무 코 아픈 겨울, 가깝고 괜찮은 카페를 찾다보니 여기가 좋을 것 같다고!@ 학교 다니며 평택역을 지나다니면서 이쁘게 생겨서 한번 가봐야지 했었어요! 9월3일이 무엇이냐?? 음.. 몰라여.. 물어볼 틈없이 사진을 찍었으니ㅋㅋ 내부는 대부분 나무와 가구로 인테리어 했고, 그래서 고급진 주택?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 매장내부 ] 브라운톤 벽과 테이블의 촛불이 내부 포근한 분위기를 조성하네요. 카운터 옆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고 또 다른 방하나가 있더라구요!? 밖에서 볼땐 작아보였는데 내부가 꽉차있네요. 안쪽을 보여드릴게요. [ 안쪽 방 ] 사진은 중간 방이 하나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 안쪽에 방이 하나 더 있어요!+ 갬..